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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6. 10. 17 (화) ~ 18 (수) 오후 7:30 장소: 대공연장 티켓: 미정 관람연령: 만 7세이상 문의: (사)음악사랑 운동본부 02-2277-6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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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ttgart PEGASOS STRING QUARTET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 사중주단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 사중주단은 독일 음악의 중심도시인 슈투트가르트에서 알고우 신포니에타 리더인 첼리스트 테오 브로스 (Theo Bross)와 뜻이 맞는 슈투트가르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과 챔버 오케스트라 맴버인 이 들 4명의 의해 1991년에 창단된 가장 주목받는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하나이다. 1993년에 개최된 칼스루헤 (Karlsruhe) 실내악 국제 콩쿨에서 1등으로 입상하였고 프랑스, 스페인, 이태리, 스위스, 항가리 등 여러나라의 순회공연을 통하여 사중주단으로의 확실한 면모를 갖추었다. 그런 후 독일문화원(Goethe Institute)의 후원을 얻어 1995년 유럽 스페인, 프랑스, 이태리, 스위스 등 여러 나라를 순회연주로 바로크 음악에서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의 폭 넓은 레퍼토리를 확립하였고 특히 20세기 현대 음악에 대한 창작적인 연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 슈투트가르트 페가소스 현악 사중주단은 정기적으로 Ludwigsburger Schlossfestspiele, Oberstdorfer Musiksommer, Festival de Toulouse, Lukas Music-Summer Festival 등 국제적인 음악 페스티발에 참가해 오고 있으며 2002년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첫 내한 연주는 우리들에게 독일 음악의 진수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2005년 3월 25일부터 4월 5일까지의 앵콜 연주회로 다시한번 인상 깊은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 바 있다. 이 번 세 번째의 내한으로 2006년 10월 중순부터 6개 도시 7회 연주회를 통하여 그 들과 한국 음악인과의 앙상블로 다시 한번 독일 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것으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Members names : Kazumi Suzuki (가주미 스즈키) - Violin Annette Boehm (안네트 보엠) - Violin Oliver Scherke (올리베르 쉐르케) - Viola Theo Bross ( 테오 브로스) - Cello.
[프로그램]
- Astor Piazzolla "Tango Ballet"
- Joseph Haydn String Quartet C Major, Op.33-3, "The Bird" Allegro moderato Scherzando, Allegretto Adagio Rondo, Presto
intermission
- Wolfgang Amadeus Mozart Flute Quartet No. 1, in D Major KV. 285 Allegro Adagio Rondo Flute / Hyun Yoo-Seon
- Antonio Vivaldi Mottetto for Soprano, and String Quartet RV 630 "Nulla in mundo pax sincera" Soprano / Cha Seu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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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18 (Wed) pm. 7 : 30
- Haydn String Quartet C Major, Op.33-3, "The Bird" Allegro moderato Scherzando, Allegretto Adagio Rondo, Presto
- Franz Peter Schubert Quartettsatz c-minor
- Astor Piazzolla "Tango Ballet"
intermission
- W.A. Mozart String Quartet No.19, C-Major, K 465, "Dissonnances" Adagio Andante cantabile Menuetto Allegretto Allegro mo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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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문화회관에서 7시반에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없다
대략 50여명정도 왔을려나
큰 홀에 흩어져 있는 관객들을 보고 연주자들은 얼마나 힘이 빠졌을까
하지만 초연이라서 그런지 기대이상으로 열심히 연주해주는것 같았다
연주실력도 대단한것 같고...
다만 좀더 많은 관객들과 큰홀이 아닌 작은 공간에서 연주회를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진하게 남아있는 연주회였던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