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저편

ㅅㅐ벽 두시경에 진해 용원꾼낚시 도착 밑밥게고 이만원짜리 목줄이랑 참돔용 10호바늘 사고 주인에게 간단히 채비에 대한 질문하고... 새벽 3시 드뎌 거제안경섬으로 출발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많다. 처음가보는 안경섬! 예상데로 자그마한 바위섬이 2~3개다 내릴공간도 매우 협소하여 1~2명이 내릴수 ..

오랜만에 남해미조 낚시천국엘 장차장과 같이 갔다 새벽 3시 첫배를 타고 도착한 포인트는 발판도 편하고 좋아보였다. 볼락잡을거라고 청개비물리고 던지니 조류가 약하게 흐른다. 잡어입질도 없고 그렇게 6시정도쯤 되어가니 서서히 여명이 시작되고 크릴한마리 달고 10미터쯤 흘리면서 품질할려고 ..

영남알프스의 한자락인 영축산과 신불산을 올랐습니다. 통도사 백운암쪽으로 올라가는 길은 비교적 가파른 코스였는데요 한시간 넘게 오르니 능선자락이 보이기시작 12시전에 영축산 정상에 다다를수 있었네요 점심식사하고 신불산으로 향했는데... 보기엔 손에 잡힐듯 가까워보였지만 가는데는 제..

아침 9시경 청량사가기전 주차장에 차 세우고 올라오는길이 좁아서 반대편 내려오는 차랑 마주치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 청량사를 돌아보고 산길에 접어들어서니... 어느정도 지나서 돌계단이 무척 가파르다. 숨이 차서 몇번을 쉬엄쉬엄 걷다보니 능선에 펼쳐진 기암괴석들이 입이 벌어진다. 곧이어..

경북 봉화의 청량산을 등반하다 아침 7시반경 모여 차량 두대로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10시경 청량산 등산코스출발지점인 입석에 도착 웅진전을 거쳐 경일봉을 지나서 자소령에는 오후 1시쯤 도착 점심식사하고 제일 높은 장인봉(870미터)에 도전 배과장은 허리가 안좋아서 도중에 하산하고 돌산..

직원들하고 오후1시에 가야산 산행

부산 다대포 형제섬으로 출조 만성낚시에서 첼린저호로 새벽4시에 출조 배삯 2만원, 마끼 3만원 오전 11시 철수 형제섬 5번자리에 6명이 상륙 조류는 수시로 방향이 바뀌면서 잘 흘렀고... 좌측 11시방향 20미터 지점에 여가 있는지 원줄이 두번 터져서 채비손실이 있었음 메가리때가 폭발적으로 덤벼서 ..

거제도 손대가 바라보이는 어용도(아마도 장사도 같기도 하구...)로 출조 진해 대물낚시에서 일인당 75,000원으로 새벽 3시에 출조 50여명이상 두대의 배로 출조했지만 예상데로 주말이라 매물도는 포기하고 근처의 어용도로 하선 참돔포인트라고 선장에게 들었지만... 조금이라도 물은 잘 가고~ 날이 밝..

ㅇㅏ침 7시에 모여서 비슬산으로 출발! 비슬산ㅈㅏ연휴양림에 8시도착 산에 오르기 시작! 오르는 길 옆쪽으로 즐비한 암괴들이 가장 긴건 2키로미터 이어진다고 한다 암괴는 빙하기때 형성된것으로 무수한 바위돌들이 군락을 이룬것 한참을 오르니 대견사지 사방이 확 트인 벼랑끝에 삼층석탑이 모진..

코스 : 갓바위->능선타고->동봉->스카이라인타고 하산 시간 : 아침9시부터 저녁6시까지... 모처럼 팔공산의 능선을 따라 산행 간간이 바위를 넘어야 하는 난코스가 있어서 동봉쯤 다다를때엔 힘이 다 빠짐 스카이라인으로 내려오는 코스가 가장 가파랐던 것 같음 내려올때 미끄러져서 팔굼치 까..